-
자취 감췄던 대우차 보물들 300㎞ 떨어진 곳 찾았다…무슨 일 [포토버스]
'옛 대우차의 보물들이 사라졌다' 지난해 9월 대우차 마니아들 사이에 한바탕 난리가 났다. 전북 군산의 한 대학교에 있던 옛 대우차의 1990년대 발표한 콘셉트카와 누비라 양산
-
현대모비스, 모듈 ‘모트라스’-부품 ‘유니투스’로 양날개 폈다
새로 출범한 현대모비스의 모듈 제조 통합 계열사 모트라스(MOTRAS)의 로고. [사진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의 모듈과 부품 제조를 각각 전담할 생산 전문 통합 계열사 두 곳
-
한국콜마, 세종에 AI 적용한 화장품 공장…할랄 보증 시스템 마련
한국콜마가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 등 화장품 수요 회복에 맞춰 새로운 화장품 공장을 마련한다. 한국콜마가 올해 1분기 내에 착공하는 세종 전의면 콜마그룹 세종사업장 전경. 제
-
홍준표 아이디어 '대구 산단 지붕 태양광'...한화, 3조 투자한다
태양광 발전시설이 들어설 대구지역 산업단지. 사진 대구시 대구지역 산업단지 지붕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시설이 들어선다. 이 시설은 한화그룹 측이 최대 3조원을 들여 만들 예정이다.
-
벤츠 스마트공장, 공중부양 조립…천장에도 라인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스마트공장 ‘팩토리56’은 인형뽑기 기계 모양의 집게로 차체를 들어 위아래로 움직이며 조립을 진행한다. 메르세데스-벤츠 본사가 있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차로
-
[Biz & Now] 한국콜마, 세종에 AI 적용 화장품공장…연 2.2억개 생산 규모
한국콜마는 세종시 전의면에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화장품 공장을 2024년까지 신설한다고 25일 밝혔다. 신규 공장은 5만8895㎡ 부지에 연간 2억2000만 개의 제품을
-
LG·GM 합작공장 찾아간 옐런 美재무…초점은 IRA에 있었다
8일(현지시간) LG에너지솔루션과 GM의 합작 회사인 얼티엄셀즈 배터리 공장에서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연설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
윤 정부, 풍력발전 비중 높이자…여당도 입법 논의 가세
여당이 해상 풍력을 중심으로 한 ‘풍력발전 특별법’을 발의하기로 했다. 정부 차원의 대규모 계획 입지 중심으로 신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사진은 8MW 규모의 해상풍력발전기.
-
LG이노텍, 2834억원에 LG전자 구미 A3 공장 인수
LG이노텍. [사진 LG이노텍] LG이노텍이 경북 구미 LG전자 A3 공장을 2834억원에 인수한다. LG이노텍은 9일 오후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
[view] 미래 투자 588조…대기업들, 한국경제 먹거리 확보 총력
삼성·현대차그룹 등 주요 대기업이 24일 600조원 가까운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 2주일 만에 나온 투자·고용 청사진이다. 새 정부의 친시장 기조
-
"영하 10도, 보일러 안틀어도 뜨듯" 난방비가 6분의 1 된 비결
1980년대 초반 지어진 서울 구로구 궁동데이케어센터(옛 궁동경로당·사진 왼쪽)는 지난해 13억 8800만원을 들여 저탄소 건물로 완전히 탈바꿈했다. [사진 궁동데이케어센터·이수
-
광명성절 앞둔 김정은, 이란에 공동투쟁 축전…美 "면밀히 감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2일 평양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 건설 착공식에 참석해 연설하는 모습. [노동신문=뉴스1] 지난달 무더기로 미사일을 발사하며 군사적 긴장을 고조한 북한이
-
"韓 '그린투자'로 8년내 일자리 86만개 창출 가능" 美기관 전망
인천항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시설. 연합뉴스 화석연료 대신 신재생 에너지 위주로 전환하면 사라지는 일자리보다 새로 창출되는 일자리가 많아진다는 전망이 나왔다. 2050년 '탄소중립
-
文 대통령 만난 기업인들 "상생협력·일자리 창출 힘쓰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주요 기업인들을 초청해 개최한 '주요 기업인과의 호프미팅'에서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오른쪽 두 번째)과 대화하고 있다
-
[R&D 경영] 태양광 부문, 글로벌 시장 선도기업 위상 강화
한화그룹은 새로운 성장기회를 선점할 사업구조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태양광 부문에서는 셀 기준으로는 세계 1위, 모듈 기준으로 세계 톱5 규모로 글로벌 시장을 확고하게 지
-
[포토사오정]14일 북한, 미사일 두 개 준비했나?
북한은 14일 시험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핵 탄두를 장착할 수 있는 신형 지대지 중거리 전략탄도미사일(IRBM) ‘화성-12’라고 밝히며 노동신문 15일 자에 30장의 사진을 공개했
-
“지금 참전해야 3000조 시장 잡는다”…수소 전쟁 ‘후끈’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수소모빌리티+쇼’에 마련된 ‘SK 수소 밸류체인관’에서 키오스크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 SK그룹] ‘
-
SKIET, RE100 선언…"2025년 전체 전력 60% 친환경 전환"
SKIET는 공장 지붕에 설치한 태양광 패널을 통해 RE100을 추진한다. [사진 SKIET] 전력의 100%를 친환경 재생 에너지로 사용하겠다는 RE100에 가입한 국내 기
-
"김정은 체중 10∼20㎏, 4개월간 다이어트···걸음걸이 활기"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한국원자력연구원이 북한 소행으로 추정되는 해킹에 12일간 노출된 것으로 나
-
전경련 “30대그룹, 2030년까지 환경 분야 153조 투자 계획”
대산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인근 석유화학 공장에서 나오는 부생수소를 받아 쓴다. [사진 두산퓨얼셀] 국내 30대 그룹이 올해 발표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계획을
-
BAT, 태양광 발전·산업용수 재활용 등 ‘친환경’ 가속화
세계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필수로 떠오르면서 담배 회사들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나섰다. 대표적인 곳은 BAT그룹이다. BAT는 최근 ‘더 좋은 내일’(A Be
-
농촌환경과 농업을 지키는 것은 전국민의 생존권 문제
기고 하승수 변호사(공익법률센터 농본 대표변호사, 녹색전환연구소 이사) 농촌, 농업, 농민을 돕는 일을 하다보니 전국의 농촌지역을 다니게 된다. 비교적 환경이 잘 보전되어
-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 화재현장 감식…"일부 건물 붕괴 위험"
충남 아산시 탕정면 귀뚜라미보일러 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새해 첫날 대형 화재가 발생한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의 일부 건물이
-
조현준 효성 회장 “전남에 1조 투자해 그린수소 생산설비 건설”
효성이 24일 전남 무안 전남도청에서 조현준 효성 회장(오른쪽),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전남도와 국내 최대 그린수소 생산을 위해 ‘그린수소산업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